2021년 5월 14일 Autodesk와 LH 공동 주택 BIM 지원 센터를 MOU를 체결 하였습니다. 이후 LH 공동 주택 BIM 지원 센터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설계자, 건설사, 엔지니어링 대상으로 교육을 계획 하고 있습니다. LH 공동 주택 BIM 지원 센터의 목표와 향후 계획에 대해서 알 수 있습니다.

기계제조 분야와 건축 분야의 협업에 대한 필요성은 갈수록 증가하고 있습니다. Inventor에서는 이를 위하여 Revit과의 상호운용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Factory Design 프로세스에서 Inventor와 Revit과의 상호운용 기술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살펴보고, 또한 통합 모델을 기반으로 Navisworks와 시각화툴을 활용하여 협업하는 방법에 대해서 살펴봅니다.

비정형 건축 프로젝트는 기하학적인 복잡성으로 인해 설계 기간이 길어질 뿐만 아니라 성공적인 완수 자체가 도전적인 목표가 됩니다.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완수를 위해서는 프로젝트 초기에 매우 빠른 속도로 디자인 프로세스가 진행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건축주와 건축가, 그리고 엔지니어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디자인에 대한 3차원적 이해와 수행가능성에 대한 신속한 피드백이 필요 합니다. BIM Collaborate Pro의 Design Collaboration을 통하여 사내 서버를 통해 협업하는 것과 같이 실시간으로 모델과 도서를 공유하여 빠른 피드백을 가능하게 합니다. 또한 Design Collaboration에 Publish된 도서와 3d 모델을 통해 원하는 정보만을 모아 더 가벼운 퍼포먼스로 프리젠테이션 할 수 있습니다.

본 강의는 실질적인 한옥의 ‘설계’ 작업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설계 지원 도구’의 개발에 관한 것입니다. 최초에는 모듈을 활용하여 몸체부의 공간을 구획하고 매스를 검토하는 공간 및 몸체부 구조를 계획합니다. 이를 바탕 상부에 올라갈 지붕부의 형태를 결정하는 지붕부를 계획합니다. 그 이후 각 패밀리들을 실제 형태를 가진 부재 몸통부와 결구부로 변환 및 결합하는 부재를 완성하고, 서까래 및 기와를 배치하는 등 최종 모델링 데이터를 자동으로 생성합니다. 본 강의는 이 전반에 관한 내용을 소개하여 한옥을 보다 쉽고 빠르게 설계할 수 있는 설계 지원 도구에 관하여 소개합니다. 본 기술에 관한한 1) 사용자가 평면을 구상하는 초기 설계 단계에서부터 사용이 가능하며, 2) 사용자가 구상한 평면에 대한 지붕도 손쉽게 구현이 가능하며, 3) 모듈을 단위로 하여 한옥 비전문가도 비교적 쉽게 제어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시연 동영상 등을 통해 개괄합니다. 또한 각 단계별 활용된 모듈 및 기본 라이브러리 구축에 관한 소개와 함께 모델링 자동화 기술에 적용된 개념 및 구축 원리에 관한 설명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Revit 사용자 skill up을 위한 Tip & Trick 소개와 초급, 중급, 고급 레벨로 나눌 수 있는 Revit의 필수 기능 사용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합니다. 세션을 통해서, Revit 사용자의 모델링 및 BIM Data 구축 수준을 스스로 평가 할 수 있습니다.

건축물의 안전관리를 위한 인공지능 기반의 사례 연구입니다. 다양한 재난 종류 중 특히 화재재난에 대응하는 건축물의 성능평가를 목표로 합니다. 본 사례는 Deep Learning 기술을 활용하여 건축물의 3D scan data로부터 BIM 모델을 자동으로 생성하고, 생성된 BIM 모델의 화재 관련 객체들을 분석하여 해당 건축물의 화재안전 성능을 평가하는 방법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리얼리티 캡쳐 기반 건축물 유지관리 및 성능평가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Korea Dynamo user group이 생긴지 1년 6개월이 넘었습니다. 그동안 활동과 새롭게 구성된 운영진에 대한 소개를 위한 세션입니다. 각 각의 운영진이 관심있게 다루고 있는 주제를 보시면, Dynamo를 활용하는 다양한 방법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1년간 매주 목요일에 진행 된 Dynamo Live 방송을 리뷰하고,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해서 알아 볼 수 있습니다.

과거의 도시설계 업무는 2D데이터를 중심으로 계획 과정이 진행되었으나 최근 BIM 프로그램과 GIS 프로그램의 발전으로 3차원 시각 데이터를 활용한 업무수행 비중이 점점 늘어가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업무수행 과정에서 과거보다 비용은 줄이면서 수준 높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인적자원관리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본 강의에서는 사례를 통해 저희 회사에서 도입한 인프라웍스가 계획과정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소개해 드리고, 수행과정에서 경험들을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인프라웍스는 지형 정보, 건축 모델링, 토지이용계획을 모두 모델링화하여 결과물을 보여줄 수 있어 도시계획 시 매우 유용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과거 도시계획 업무는 개발 가능지와 불가능지, 용도지역의 적정 위치 등을 CAD로 제작된 지형도, 항공사진 및 각종 영향평가서의 이미지 등 2D 자료들과 제한적으로 제공되는 3D자료를 기준하여 수행 되였습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작성된 토지이용계획과 매스 계획은 실제 지형에 맞는 경관과 도시공간구조 계획에 제한을 가지고 있었고, 토지이용계획과 건물 매스의 모델링 이후 실제 환경과 간섭이 심한 부분들에 대해서는 수많은 계획 변경 과정이 발생되었습니다. 인프라웍스를 도입 후에는 도시설계업무 수행 시 기존과 달리 계획 초기부터 3D 모델링을 기반으로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해외 프로젝트 수행 시 지리정보 데이터를 활용하여 3차원 지형 모델을 빠른 시간 내 구축을 하고 있으며, 해당 대상지의 현황 정보 파악 및 마스터플랜 초기 단계부터 비교적 정확한 대상지의 현황 정보와 실제 지형을 기반으로 토지이용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AutoCAD P&ID 도면(배관 및 계측 다이어그램)과 Revit 모델 간의 워크플로우를 소개합니다. AutoCAD Plant 3D 툴셋에서 작성한 P&ID를 이용하여 “Revit P&ID Modeler”를 통해 Piping 모델링 업무의 효율을 높여보세요. 건축 구조분야의 업무 Process를 양방향으로 연결해 보세요. AutoCAD Plant 3D 툴셋에서 배관 Routing을 위해 Conceptual Design한 철골 구조물을 Advance Steel로 가져와서 상세 설계와 GA Drawing 작성으로 연결시킬 수 있습니다. 기계분야의 경우 다양한 Any CAD에서 작성한 기계 모델을 Inventor와 3rd Party Tool인 BIMDeX를 통해 AutoCAD Plant 3D와 양방향 호환할 수 있습니다. Autodesk Construction Cloud를 통해 AutoCAD Plant 3D의 슬기로운 협업 생활을 경험하세요.

필수프로그램 오토캐드!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길을 알려드립니다. 오토캐드를 처음 배우실 때 의욕이 앞서 모든 것을 다 배우겠다! 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오토캐드에는 핵심 명령어 4가지가 있습니다. 일단 저 4가지의 명령어에 익숙해진 후 명령어를 하나하나 배우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자면 떨어진 두 선을 이어야 할 경우 선을 연장하여 교차하고 잘라내는 방법을 생각 하실텐데요. 모서리에 R값을 생성하는 명령어인 필렛이나 Shift를 활용한 방법을 이용하면 쉽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지켜야할 원칙이 2가지 있습니다. OSNAP과 분해명령까지! 개념을 가지고 오토캐드를 자연스럽게 알아가게 되는 과정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과정입니다.

AEC(건축/토목/건설)분야 설계 작업 시, 설계자가 AutoCAD 자체의 기능만을 이용할 경우에는 단순반복 및 여러 프로세스를 거쳐야 하는 작업들이 많습니다. 이와 같은 결과물을 작성하는 작업에는 절대적인 시간이 소요되기에, 설계자는 좀더 신속하고 편리한 방법으로 동일한 결과물 생성하는 것이 커다란 고민이자 과제입니다. 앞서 말한 설계자의 고민을 DreamPlus를 사용하여 일정 부분은 해결이 가능합니다. 이 강의에서는 AutoCAD를 사용한 설계 도서 작성 워크플로우에서 시간과 비용을 절약해 주는 DreamPlus에 대해 알아봅니다.

클라우드 동기화는 이제 우리에게 익숙한 작업환경이 되었습니다. 데스크탑과 모바일의 이동은 AutoCAD모바일 앱을 통해 자연스럽게 연결되며 AutoCAD Web App을 통해 AutoCAD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PC에서도 웹 브라우저에서 AutoCAD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세션에서는 데스크탑에서 작업하는 데이터를 어떻게 동기화 하여 AutoCAD Web & Mobile app에서 활용하는지 설명합니다. AutoCAD Web & Mobile app에서 제공하는 기본 기능과 2022버전에 새롭게 추가된 ‘추적’기능도 학습할 수 있습니다.

일반 건축 현장의 초기 단계(인허가 단계)에서부터 공사 초기 단계의 BIM 활용 한 사례 소개와 현장 소장 관점에서 BIM에 대한 접근 방법과 적용 방법에 대해서 알아 볼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기술이 등장하고 한바탕 광풍이 불어 닥치고 누구나 어디에서나 인공지능을 이야기하는 단계를 이제 조금은 지나, 부지불식중에 이미 실생활의 여러 부분에서 쓰이고 있고, 모든 산업분야별로 적극적인 도입 또는 최소한 그것의 가능성을 적극 모색하고 있는 것이 현재의 모습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최근의 뉴스 중에서 재미있는 하나는, 인공지능이 인공지능 하드웨어를 설계했다는 뉴스이다. 구글의 텐소보드라는 하드웨어를 설계하는 데에, 딥러닝을 이용하여 수많은 대안을 생성하여 평가하는 방법을 통해 가장 좋은 하나를 결과로 내놓는 방식이었다. 비단 같은 “설계”라는 명칭을 사용하기 때문만은 아니라, 건축 및 건설분야, 특히 계획과 설계분야에서는 어떠한 일을 할 수 있고 해야만 하는가에 대한 질문과 하나의 답변을 내놓음으로써 다양한 분야로의 활용가능성을 논의하고자 한다. 다양한 기본적인 활용과 레빗과 플러그인들, 관련된 연구개발 과제의 소개를 포함하여, 다양한 구현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설계지식 빅데이터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어떻게 이에 접근할지, 또한 지능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하여 공유하고자 한다.

전 세계가 전례 없던 팬데믹으로 장기간 어려움을 겪고 있으면서, 디지털, 그린 경제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습니다. 변화와 혁신, 그리고 위기 극복, 디지털 경쟁 우위 확보를 위한 노력은 이제 생존을 위한 필수가 됐습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속도가 더욱 빨라지면서, 원격 작업이 보편화됐고 협업과 데이터는 른 속도로 클라우드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또 대부분의 업무 프로세스도 자동화되고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우리 모두 이제 더 이상 과거의 작업 방식으로 되돌아갈 수 없습니다. 오토데스크는 이 시대에 필요한 기술 및 솔루션을 제공해 고객과 함께 디지털과 지속가능성으로 새로운 가능성을 실현하고자 합니다. 오토데스크코리아 김동현 대표가 나서, 글로벌 트렌드에 기반한 플랫폼의 필요성과 비전을 공유합니다. 뿐만 아니라, 데이터, 자동화, 디지털 트윈 및 메타버스, 지속가능성 등 국내에서 다뤄지고 있는 화두를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서 트렌드와 국내 고객 사례를 소개하고, 오토데스크와 함께 대응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합니다.

국토부의 건설산업 전면 BIM 도입 추진 및 스마트건설, 건설자동화 등 건설 산업의 디지털 전환 정책으로 BIM기반 설계는 이미 필수가 되었습니다. BIM기반 설계에서는 3D 모델링을 기반으로 정보를 생성하고 공유하기 때문에 3D 모델링 능력이 우선적으로 요구됩니다. 그러나 최근 기존 BIM 설계도구들의 기능 향상에도 불구하고, 많은 설계사들은 3D 모델링에 대한 낮은 업무 생산성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설계단계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설계변경과 최적의 설계안을 도출하기 위해서 여전히 반복적이고 수동적인 방법으로 3D 모델을 생성하고 수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3D 모델링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는 양질의 BIM 라이브러리를 확보하고, 파라메트릭 모델링을 활용한 설계 자동화 기술을 개발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본 발표에서는 Revit과 Dynamo를 활용하여 실무적으로 활용도가 높은 파라메트릭기반의 BIM 라이브러리 개발 사례와 이러한 BIM 라이브러리들을 활용하여 BIM 설계를 일부 자동화할 수 있는 방안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대표적인 사례는 항만분야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케이슨(Caisson)을 Revit의 Dynamo와 Excel VBA를 활용하여 자동으로 3D 모델을 생성할 수 있는 파라메트리릭기반의 BIM 라이브러리입니다. 두 번째 사례는 항만 설계에서 많이 사용되는 다양한 블록을 자동으로 배열할 수 있게 Revit의 Dynamo를 활용하여 개발한 기술콘텐츠입니다. 또한, 추가적으로 기존 Revit의 기능을 보완하여 실무자들의 BIM 설계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기술콘텐츠 개발 사례도 소개하겠습니다.